휴일도 반납한 일손봉사 “보람 두 배, 행복 두 배” | 작성일 | 2022.05.02 | 조회수 | 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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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시장상인회, 음성군 도시재생 직원들 일손봉사 구슬땀
▲ 지난 4월 30일 음성시장상인회(회장 이병옥)과 음성군 도시재생 직원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성읍 용산리의 한 복숭아 농가를 찾아 팔을 걷어붙이고 구슬땀을 쏟았다.
▲ 음성시장상인회와 음성군 지역활성화지원센터 직원들의 모습
음성시장상인회(회장 이병옥)과 음성군 도시재생 직원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성읍 용산리의 한 복숭아 농가를 찾아 팔을 걷어붙이고 구슬땀을 쏟았다.
이들은 지난 4월 30일 음성읍 용산리의 한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열매 솎아내기 등 일손을 보태며 휴일도 반납한 채 농가 일손을 도왔다.
이병옥 음성시장상인회장은 “본인 일이 바쁨에도 불구하고 농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 준 음성시장상인회 회원들과 음성군 도시재생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살고 싶은 농촌을 위해 ‘보람도 두 배, 마음도 두 배, 행복도 두 배’인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의 농가를 돕기 위해 이렇게 손수 일손봉사에 나서준 음성시장상인회 회원들과 음성군 도지재생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인사했다.
출처 : 음성신문(주) (http://www.u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