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


음성읍 시장통 와유 포차거리 마켓 ‘인기’ 작성일 2022.03.31 조회수 429

27일 음성군청 맞은편 시장통 입구 일원 성황

▲ ‘와유 포차거리 마켓’으로 미리와유 일일 음식 장터가 음성장날인 27일 음성군청 맞은편 음성읍 시장통 입구 앞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와유 포차거리 마켓’

▲ 이날 포차거리는 중장년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항아리 삼겹살, 배추전, 두부김치와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칠리새우&차킨, 철판닭갈비 등 다양한 음식 15가지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사진설명 정영애 음성군연예예술인협회장이 김치전을 부치고 있다))

▲ 와유마켓 기획단에서 주관한 미리와유~ 일일 음식장터에는 아침 일찍부터 많은 지역주민들과 외국인이 찾았다.

▲ 항아리 삼겹살을 굽고 있는 모습

▲ 조병옥 음성군수가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 음성읍 시장통 입구 일원에 설치된 와유 포차거리 마켓 모습

 

음성읍 시장통에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새로운 포차거리가 열려 인기를 끌었다.

일명 바로 ‘와유 포차거리 마켓’으로 미리와유 일일 음식 장터가 음성장날인 27일 음성군청 맞은편 음성읍 시장통 입구 앞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와유마켓 기획단(대표 이현구)에서 주관한 미리와유~ 일일 음식장터에는 아침 일찍부터 많은 지역주민들과 외국인이 찾았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음성읍 시장통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포차거리 마켓 ‘와유’ 이벤트)에 선정되어 마련됐다.

이날 포차거리는 중장년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항아리 삼겹살, 배추전, 두부김치와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칠리새우&차킨, 철판닭갈비 등 다양한 음식 15가지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또한 음성군연예예술인협회(회장 정영애)에서 협찬 한 버스킹 Zone 에서는 부부난타, 고고장구, 섹소폰 동아리, 가수 공연을 준비했으며 구매시 꽝없는 이벤트를 마련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등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병옥 음성시장상인회장은 “음성 전통시장과 인근 구도심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많은 지역주민과 가족들이 함께 포차거리를 찾아 추억을 만들고 음성 전통시장의 향수를 즐겼다”고 말했다.

와유마켓 이현구 기획단 대표는 “이번 행사가 음성시장 활성화는 물론 우리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침체된 상권의 활력과 활성화를 위해 소비인구의 재유입이 필요한 상황에서 단순한 이벤트 행사가 아닌 소비자에게는 매력적인 콘텐츠이면서 지역 상인들에게는 소득 창출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음성신문(주) (www.u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