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


삼성면 모래내 포차거리 13일 개점 작성일 2021.11.15 조회수 490

삼성전통시장 활성화와 주민공동체 의식 함양

 

▲ 13일 삼성 모래내 포차 개점식 모습

▲ 13일 삼성 모래내 포차 개점식 모습

 

음성군 지역활성화지원센터는 2021 삼성면 모래내 포차거리 개점식을 지난13일 진행했다.

삼성면 모래내 포차거리는 2021년에 선정된 삼성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발길이 끊긴 삼성면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날 개점식은 위드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음성군 조병옥 군수, 김기창 도의원, 최용락 의장, 김영호 의원 등 여러 내빈과 함께 남흥식 삼성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주민협의체 위원장을 중심으로 삼성면 모래내 포차거리조성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후 박재평 음성군 지역활성화지원센터 사무국장의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오후 7시까지 삼성면 모래내 포차가 운영되어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에 조병옥 군수는 “삼성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모래내 포차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고 “위드코로나로 인한 완화된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도 주민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삼성 전통시장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1 삼성면 모래내 포차거리는 11월 13일 개점식을 시작으로 추운 날씨로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4시간 동안만 진행될 예정이며, 2022년 2월 협의 후 재진행예정이다.

 

출처 : 음성신문(주)  esb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