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


읍내4리 주민들 한마음으로 라벤더 향 품다 작성일 2021.09.01 조회수 334

 

충북 음성군 음성읍 읍내4리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라벤더 향을 품었다

음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영희)는 지구의 온난화 및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28일 ‘잠깐만요! 탄소제로 지금이 딱 이예요~’라는 사업명으로 음성읍 읍내 4리 마을진입로와 마을 공터에 환경정화, 잡초제거, 꽃 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남상복 이장, 마을 부녀회와 청년회원들 50여명과 함께했다.

이들은 탄소제로를 위해 실질적인 방법으로 마을 주변에 널려있던 환경 쓰레기를 정리했다.

또한, 아름다운 마을 꾸미기에 한마음으로 참여해 마을진입로와 공동사용 구역의 잡초제거와 라벤더 꽃묘를 식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임영희 센터장은 “산업혁명이후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이상 기후변화와 각종 질병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런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탄소제로에 대한 인식을 빨리하여, 생활속에서 줄일 수 있는 플라스틱과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자원봉사센터는 음성읍 읍내4리 마을을 시작으로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출처 : 음성신문 (http://www.u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