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 교통·문화·도시·환경·나눔까지…군민 체감형 군정 전방위 추진 | 작성일 | 2026.01.26 | 조회수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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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13년 만에 개최되는 충북도민체육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사진은 실내테니스장 조감도)./음성군
음성군이 교통 복지 강화부터 문화·체육 도약, 도시재생 내실화, 도시환경 개선, 지역 나눔 확산까지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전방위 군정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2026년을 향한 정책 추진의 방향은 ‘현장 체감’과 ‘지속가능성’이다.
◇ 글로벌 축제·도민체전으로 ‘문화·체육 강군’ 도약
음성군은 지난해 지역 대표 축제의 성공을 발판으로 올해 문화·체육·관광 강군 도약을 선언했다. 제27회 음성품바축제를 글로벌 정신문화 축제의 원년으로 삼고, 13년 만에 충북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음성품바축제는 32만8천여 명이 방문해 221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오는 6월 열리는 제27회 축제는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성명작페스티벌’ 역시 방문객 26만 명, 경제 파급효과 932억 원을 기록하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설성문화제 또한 전통문화 계승과 군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체육 분야에서는 제20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와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하며, 맹동종합스포츠타운 등 체육 인프라 확충도 속도를 낸다. 관광 분야에서는 원남저수지, 봉학골 지방정원, 국가생태탐방로 등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 집중한다.
◇ 택시업계 지원 확대…지역 교통 서비스 질 높인다
음성군은 지역 택시업계의 경영 안정과 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26년 택시업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어촌버스 무료화와 물가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택시업계를 지원하고, 군민 이동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개인택시 면허 양도·양수 기준을 완화해 은퇴와 신규 진입의 문턱을 낮추고, 카드결제 수수료 전액 지원으로 기사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왔다. 올해는 지원을 한층 확대해 택시 광고료 인상, 단말기 통신비 전액 지원, 블랙박스 교체, 노후택시 교체 지원, 희망택시 운행 대상 마을 확대 등을 추진한다.
특히 택시 광고료는 기존 6만 원에서 8만3천 원으로 인상하고 대상 차량을 관내 전체 택시 200대로 확대해 실질 소득 보전과 지역 브랜드 홍보를 동시에 꾀한다. 노후택시 교체는 차령 만료 차량을 대상으로 대당 100만 원을 지원하며, 수요에 따라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교통 소외지역을 위한 희망택시도 기준을 완화해 대상 마을을 확대한다. 군은 이를 통해 주민 이동권 보장과 교통 복지 증진은 물론 택시업계 경영난 해소에도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RE;VIVE’ 도시재생…지속가능성에 방점
음성군은 ‘RE;VIVE 도시재생 세미나’를 열고, 한국도시재생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도시재생 정책의 내실화에 나섰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0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공공·학계·현장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했다.
군은 우수사례 공유와 함께 도시재생 준공사업의 운영관리, 성과관리 지표 구축, 향후 정책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하며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방향을 모색했다. 전문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정책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 지역 기업의 나눔 확산…따뜻한 공동체 실현
음성지역 레미콘 업체 5곳은 총 75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성금은 저소득 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은 민관이 함께 만드는 나눔 문화가 지역 공동체의 온기를 키우고 있다고 평가했다.
음성군은 교통, 문화·체육, 도시, 환경, 복지 전반에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촘촘히 추진하며 ‘살기 좋은 음성’을 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 불교공뉴스(https://www.bzer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