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소통·복지·문화·농정까지…음성군, ‘군민 체감형 행정’ 전방위 가동 작성일 2026.01.16 조회수 6

9개 읍·면 순회 ‘2026년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 1월 26일~2월 5일 개최

생극면 기업인협의회가 저소득 가정과 장학생, 지역단체를 위해 총 1100만 원의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음성군

 

음성군이 새해를 맞아 군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문화·출산·도시재생·농업·나눔 분야까지 아우르는 군정 행보를 본격화하며 ‘군민 체감형 행정’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9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6년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조병옥 군수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연초 군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음성군의 대표 소통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의견을 반영해 대화 시간을 대폭 확대했다.

 

행사 시작 시간을 기존 오후 4시에서 오후 1시 30분으로 앞당기고, 주민 질의응답과 자유 발언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격식 없는 대화를 통해 군정 현안과 지역 문제를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각 읍·면 노인회 방문과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군정 유공자 시상, 주요 군정 보고,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고병원성 AI 확산 상황을 고려해 방역 대책도 강화했다. 가금류 사육 농가에는 참석 자제를 요청하고, 행사장에는 발판 소독기와 손 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 관리로 안전한 행사 운영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문화 인프라 확충도 본격화된다. 군은 삼성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삼성생활문화센터’ 를 착공했다. 총사업비 17억 8000만 원이 투입되는 이 시설은 삼성면 양덕리 일원에 연면적 약 399㎡,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되며, 대강당과 다목적실, 방음시설 등을 갖춘 생활문화 거점으로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생활문화센터 이용 인원이 급증하는 등 문화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조치로, 삼성면의 정주 환경 개선과 주민 문화 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출생 대응을 위한 정책도 한층 강화된다. 음성군은 2026년 출생아부터 출산장려금 지원 대상을 둘째 자녀까지 확대한다. 둘째 자녀 출산 가정에는 50만 원을 일시 지급하고, 셋째는 100만 원, 넷째는 500만 원, 다섯째 이상은 1000만 원을 분할 지급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대폭 늘렸다. 군은 이를 통해 출산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도시재생사업도 속도를 낸다. 군은 삼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침체된 주거지역의 정주 환경 개선과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3년여에 걸친 주민 협의 끝에 토지협의를 마무리한 군은 2026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군은 70세 이상 고령 영세농을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비용 지원 신청을 2월 11일까지 접수한다. 경운·이앙·수확 등 농작업 비용을 ㎡당 100원씩 지원해 연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농촌 인력 부족과 고령 농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역사회 곳곳에서는 따뜻한 나눔도 이어졌다. 대소 평화침례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생극면 기업인협의회는 저소득 가정과 장학생, 지역단체를 위해 총 1100만 원의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광메탈은 5년 연속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상생의 모범을 보였다.

 

조병옥 군수는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응답하겠다”며 “소통과 배려, 실질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군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앞으로도 소통 강화, 생활 인프라 확충, 복지와 농정 지원, 공동체 나눔을 통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불교공뉴스(https://www.bzer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