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음성군수, 내년 정부 예산 확보 위해 연일 '발품 행정’ | 작성일 | 2024.11.18 | 조회수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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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국회 방문···국토교통위 권영세·송석준 국회의원 만나 SOC사업 반영 건의 |
지난 15일 국회를 방문한 조병옥 음성군수가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세(5선, 서울 용산구)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2025년도 정부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2025년도 정부 예산확보를 위해 연일 발품 행정이다.
16일 음성군에 따르면, 조병옥 군수가 지난 15일 국회를 방문해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세(국민의힘·5선, 서울 용산구)·송석준(국민의힘·3선, 경기도 이천시) 국회의원 만나 SOC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조 군수는 이날 중부내륙철도 지선 5차 국가철도망 구축 국가계획 반영(1조 1203억 원)을 비롯해 국도 38호선 개설사업(1671억 원), 감곡 도시재생 인정사업(160억 원) 등을 강력 건의했다.
이어 기획재정부 예산실 이민호 기후환경예산과장 등에게는 백야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44억 원), 무극 농촌용수 이용체계재편사업(229억 원) 등을 요구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정부 예산은 열악한 지방 곳간을 채워주는 매우 중요한 재원”이라며 “지역 발전의 마중물 확보를 위해 정성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5년 정부 예산은 예산결산위원회 소위를 거쳐 오는 29일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되면 다음 달 2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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