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음성군수, 주요 현안 사업장 13곳 집중 점검 | 작성일 | 2023.11.13 | 조회수 |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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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가 반다비 음성생활체육센터 건립현장을 찾아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공사가 진행 중인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신속한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 군수는 ▲봉학골 지방정원·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 ▲용산산업단지 조성사업 ▲시장통어울림센터 조성사업 ▲백중장문화거리 조성사업 ▲음성생활체육공원(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원남저수지 만보둘레길 조성사업 ▲감곡 도시재생 뉴딜사업 ▲삼성면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공사가 한창인 13개 사업장을 중점 방문·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조 군수는 각 사업장 별 추진 현황 및 문제점, 사업 지연 여부 등을 직접 점검하고, 특히 주요 민원 사항을 일일이 점검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이어갔다.
조 군수는 이날 점검 결과 문제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조병옥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위해 사업별 실행로드맵에 따라 신속하게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재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이 음성군 미래를 위해 중요한 자원인 만큼, 각종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은 물론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점검을 통해 군민 만족도와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군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확인된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신속한 분석 및 보완·처리를 통해 책임감 있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음성군은 2030년 시 승격 기반을 다지기 위해 인구 유입을 위한 주택 공급, 생활인프라, 교육·문화·체육·복지 등 군민 삶과 직결된 정주환경 조성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출처 : 음성신문(https://www.usnews.co.kr)